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콥 (문단 편집)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2023년|2023 시즌]] ==== 3월 11일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회초 [[미겔 바르가스]]의 강습타구에 [[https://twitter.com/EvanWebeck/status/1634660394353704960|무릎을 정통으로 맞고]] 경기에서 이탈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한다. 4월 1일 양키스전에서 1회말 [[애런 저지]]에게 안타, [[앤서니 리조]]에게 볼넷을 내주고 맞은 1사 1, 2루 위기에서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투수 땅볼을 유도했지만 2루에 악송구를 저질러 실점, 이후 [[조시 도널드슨]]과 [[글레이버 토레스]]를 KK로 처리했지만 3회말 2사에서 [[지안카를로 스탠튼]]에게 홈런을 맞고 3⅔이닝 2실점(1자책)에 그쳤다. 그나마 삼진을 6개나 잡아낸게 고무적. 팀은 [[브랜든 크로포드]]의 3타점 활약 속에 7:5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4월 7일 캔자스시티전 2회초 1사에서 [[카일 이즈벨]], [[헌터 도저]], [[니키 로페즈]]에게 세 타자 연속 안타를 내줘 선제점을 내주고, 4회초에는 [[비니 파스콴티노]]에게 재역전포를 맞았지만 이후로는 좋은 투구를 선보이며 7이닝 2실점 6K의 호투를 선보였다. 하지만 타선이 끝끝내 터지지 않으며 결국 팀은 3:1로 패배, 호투에도 불구하고 시즌 1패를 기록했다. 4월 12일 다저스전에서 1회초부터 [[프레디 프리먼]]에게 볼넷, [[윌 스미스(1995)|윌 스미스]]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2루의 위기에 몰렸지만 [[맥스 먼시]]를 땅볼, [[J.D. 마르티네즈]]를 심판의 도움 덕에 삼진으로 잡아내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팀이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3점을 뽑아줘 득점지원까지 넉넉히 받은 상태였으나, 4회초 [[J.D. 마르티네즈]]에게 3루타, [[제임스 아웃맨]]에게 적시타를 맞아 실점했다. 그래도 아웃맨이 도루에 실패하고 [[미겔 바르가스]]를 직선타로 처리해 2사를 잡았으나 [[데이비드 페랄타]]에게 안타, [[미겔 로하스]]의 타구에 맞고 공이 튀어버리며 1, 2루에 몰렸고, 결국 여기서 [[무키 베츠]]에게 적시타를 맞고 강판되었다. 이후 [[스캇 알렉산더]]가 [[프레디 프리먼]]에게 내준 대형 타구를 [[브라이스 존슨]]이 호수비로 잡아주며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지만, 팀은 결국 알렉산더가 [[맥스 먼시]]에게 동점포를 맞고 6회초 [[테일러 로저스]]와 [[존 브레비아]]의 방화로 10:5의 역전패를 당했다. 4월 19일 마이애미전에서 4회말까지 무실점을 이어가다가 5회말 [[가렛 햄슨]]의 내야안타와 도루로 맞은 2사 2루에서 [[개럿 쿠퍼]]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았다. 이후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안타, [[호르헤 솔레어]]에게 볼넷을 내주며 2사 만루의 역전 위기까지 몰렸지만,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의 강한 타구를 3루수 [[J.D. 데이비스]]가 잘 처리해주며 5이닝 1실점 8K를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팀은 연장 11회초 터진 [[마이클 콘포토]]와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투런으로 5:2로 승리해 5연패를 끊어냈다. 4월 2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9이닝 6피안타 무실점 4K을 통해 개인 통산 2번째 완봉승을 달성하며 시즌 1승을 기록했다.[* 첫 완봉승은 탬파베이 시절인 2012년 8월 24일 오클랜드전이었고, 9이닝 소화 역시 2018년 8월 18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처음이다.] 4월 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4회말까지 무실점으로 꾸역꾸역 버티다가 5회말 [[맷 카펜터]]에게 안타를 맞은 후 [[오스틴 놀라]]에게 투런,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에게 2루타, [[후안 소토]]에게 적시타를 맞고 3실점하며 무실점이 깨졌다. 최종성적은 5이닝 3실점 7K로 그래도 이날 구장이 [[쿠어스 필드]]보다도 고지대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아르프 엘루]]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나름 준수한 투구였고, 타선이 [[다르빗슈 유]]에게 4점을 뽑아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8회말 [[타일러 로저스]]와 [[카밀로 도발]]의 방화로 승리투수가 날아갔고 팀도 4:6으로 패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통해 정확히 통산 1000K를 달성하게 되었다. 5월 6일 밀워키전에서 7이닝 무실점 5K의 완벽투로 시즌 2승을 기록,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현재 평균자책점을 2.01까지 내리며 내셔널 리그 4위에 위치하는 중이다. 5월 11일 애리조나전에서도 7⅓이닝 무실점 3K의 완벽투를 선보였고, 팀도 신인 [[케이시 슈미트]]의 4타수 4안타 맹타에 힘입어 6:2 승리를 거두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경기로 평균자책점을 1.70까지 낮추면서 내셔널 리그 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5월 16일 필라델피아전에서는 1회초 무사 1, 2루, 2회초 2사 만루, 3회초 2사 1, 2루를 내주는 등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4회초 1사에서 [[브랜든 마쉬]], [[코디 클레멘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 3루 위기를 맞은 후 [[브라이슨 스탓]]에게 적시타를 허용, 보크까지 저질러 동점을 내주고 [[트레이 터너]]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공이 뒤로 빠져 낫아웃 출루를 허용하며 결국 3⅓이닝 2실점 3K에 그치고 강판되었다. 다행히 [[테일러 로저스]]가 위기를 추가 실점없이 넘기고 4회말 [[조이 바트]]의 법력타에 힘입어 팀은 3:4로 승리했고, 평균자책점도 1.94로 상승했지만 내셔널 리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5월 23일 미네소타전에서는 ML 평균자책점 1위인 [[소니 그레이]]와 맞붙었다. 1회말 [[바이런 벅스턴]]에게 투런, 5회말 [[마이클 A. 테일러]]에게 솔로포를 맞아 3실점하긴 했지만 7이닝을 8K로 버티며 오늘도 호투했고, 팀이 7회초 [[마이클 콘포토]]의 역전 투런으로 경기를 뒤집고 4: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4승을 기록했다. 다만 평균자책점이 2.17로 올라 내셔널 리그 1위 자리는 [[브라이스 엘더]]에게 넘겨주었다. 그러나 5월 28일 밀워키전에서는 경기 시작부터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볼넷, [[오웬 밀러]]와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실점, [[로우디 텔레즈]]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했으나 [[브라이언 앤더슨(1993)|브라이언 앤더슨]]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아 1회말부터 3실점하더니, 2회말에도 [[다린 러프]]를 삼진으로 처리한 후 [[조이 위머]]에게 내야안타,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 볼넷을 내주고 더블스틸로 맞은 1사 2, 3루 위기에서 [[오웬 밀러]]에게 적시타,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투런을 맞고 7실점했다. 그나마 4회말 1사 만루 위기는 [[브라이언 앤더슨(1993)|브라이언 앤더슨]]과 [[타이론 테일러]]를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워 무실점으로 탈출했으나 결국 4이닝 7실점 5K로 최악의 투구를 하고 강판, 평균자책점도 3.05까지 폭등했다. 팀이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와 [[블레이크 세이볼]]의 홈런으로 5:7까지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고, 시즌 2패를 기록했다. 6월 3일 볼티모어전에서는 7⅔이닝 무실점 7K의 완벽투로 평균자책점을 다시 2.71로 내리고 팀의 0:4 완승을 이끌면서 시즌 5승을 기록했다. 8회초 2사 2, 3루를 만들고 내려갔지만 [[스캇 알렉산더]]가 막아내며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6월 8일 콜로라도전에서는 경기 시작부터 [[찰리 블랙몬]], [[주릭슨 프로파]], [[라이언 맥마혼]]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실점했고, [[엘리아스 디아스]]를 삼진으로 처리했지만 [[랜달 그리칙]]을 사구로 출루시켜 만루를 만든 후 [[놀란 존스]]와 [[에제키엘 토바]]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고 1회말부터 4실점했다. 그나마 [[해럴드 카스트로]]를 삼진, [[브렌튼 도일]]을 볼넷으로 출루시켰지만 [[찰리 블랙몬]]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하고 이후 4이닝은 무실점으로 넘겨 5이닝 4실점 7K로 내려갔고, 팀이 9회초 3득점으로 경기를 뒤집고 6:4로 승리하면서 패전이 지워졌다. 6월 13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1회말부터 [[브렌던 도노반]]에게 2루타, [[폴 골드슈미트]]에게 안타, [[놀란 고먼]]에게 볼넷, [[놀란 아레나도]]에게 안타를 맞아 1실점 및 무사 만루를 만들어 크게 흔들렸지만 [[윌슨 콘트레라스]]를 삼진, [[딜런 칼슨]]을 2루수 땅볼, [[조던 워커]]를 삼진으로 처리해 무사 만루 위기를 1점만 내주고 넘기고 이후 3이닝은 무실점으로 막은 뒤 4이닝 2실점 5K를 기록하고 강판되었다. 팀은 11득점으로 11:3으로 대승. 6월 18일 왼쪽 복사근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6월 30일 복귀했고, 당일 메츠전에서 1회말 [[제프 맥닐]]에게 적시 2루타, 2회말 [[오마르 나바에즈]]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2실점을 했고, 3회말과 4회말은 무실점으로 넘겼으나 5회말 2사 1루에서 [[제프 맥닐]]에게 재역전 적시 2루타를 맞아[* 이 과정에서 샌프란시스코 유니폼을 입은 팬이 공을 건드려 처음에는 인정 2루타로 판정되어 2, 3루가 되었지만, 이후 판정이 번복되면서 [[브랜든 니모]]가 홈인하여 실점했다.] 복귀전에서 5이닝 3실점(2자책) 3K로 부진했다. 다행히 팀이 8회초 [[패트릭 베일리]]의 역전 쓰리런으로 승리하면서 패전은 지워졌다. 7월 5일 시애틀전에서 6이닝 무실점 7K의 완벽투로 평균자책점을 2.91로 낮추며 다시 2점대에 진입했고, 팀도 0:2로 승리해 4연패에서 벗어나면서 시즌 6승을 기록했다. [[브라이스 엘더]]의 대체선수로 올스타에 추가 합류하면서 35세 시즌에 커리어 첫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7월 11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전/2023년|올스타전]]에서 1:1로 맞선 4회말에 등판해 [[오타니 쇼헤이]]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랜디 아로자레나]]를 삼진, [[보 비솃]]을 우익수 플라이, [[얀디 디아스]]를 1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7월 15일 피츠버그전에서 후반기 첫 등판을 가져 2회말 [[헨리 데이비스]]에게 홈런을 맞았지만 6이닝 1실점 5K로 호투했고, 비록 타선이 [[요한 오비에도]]에게 틀어막혀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팀은 8회초 [[마이클 콘포토]]의 적시타로 3:1 승리를 거두었다. 5회말 2사 2루 상황에 [[브라이언 레이놀즈]]의 타구에 발을 정통으로 맞고 넘어지는 아찔한 장면도 있었지만 다행히 큰 이상은 아닌걸로 보인다. 7월 20일 신시내티전에서 3회말 [[루크 메일리]]에게 투런, 4회말 [[크리스찬 엔카나시온-스트랜드]]와 [[윌 벤슨]]에게 연속 적시타, 5회말 [[조나단 인디아]]에게 적시타를 맞아 계속 두들겨 맞으며 결국 4⅓이닝 5실점으로 강판되었다. 오늘 피칭으로 평균자책점이 3.15로 오르며 다시 2점대가 무너졌고, 타선도 [[앤드류 애보트]]에게 8이닝 무실점으로 묶이며 시즌 3패를 기록했다. 7월 25일 오클랜드전에서 6이닝 무실점 9K 호투로 평균자책점을 2.97로 낮추며 다시 2점대에 진입했다. 마지막 이닝이었던 0:1로 앞선 6회초 [[토니 켐프]]를 포수 땅볼로 처리한 후 [[잭 겔로프]]와 [[JJ 블러데이]]에게 사구와 볼넷을 내줘 1사 1, 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세스 브라운]]을 삼진, [[코디 토마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비록 8회초 [[타일러 로저스]]가 [[JJ 블러데이]]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고 블론세이브를 저질러 승리는 날아갔지만 8회말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의 재역전 적시 2루타로 팀은 1:2로 승리해 6연패를 끊어냈다. 8월 1일 애리조나전에서 5회말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에게, 6회말 [[알렉 토마스]]와 [[케텔 마르테]]에게 솔로홈런만 3방을 맞고 6이닝 3실점 4K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이 3.05로 올라 다시 2점대가 무너졌다. 타선이 6회말 2사까지 [[잭 갤런]]에게 무득점으로 묶이며 패전 위기에 몰렸지만 [[루이스 마토스(2002)|루이스 마토스]]의 적시 2루타에 이어 [[브랜든 크로포드]]가 동점 투런을 터트려 패전이 지워졌고, 팀은 7회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결승포로 3:4 역전승에 성공했다. 8월 6일 오클랜드전에서는 1회초 [[J.D. 데이비스]]의 적시타로 1점을 지원받고 경기를 시작했으나 1회말부터 2사에 [[잭 겔로프]]에게 2루타, [[세스 브라운]]에게 동점 적시 3루타를 맞더니, 2회초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적시타로 다시 1점을 지원받은 2회말에도 2사에 [[닉 알렌]]에게 역전 투런을 맞았다. 그래도 3회초와 5회초 팀이 2점씩 더 뽑아주었으나 5회말 1사에 [[닉 알렌]]에게 다시 홈런을 맞은데 이어 6회말에도 1사에 [[세스 브라운]]에게 2루타를 맞고 결국 강판되었다. 이후 [[루크 잭슨]]의 방화로 팀은 6:8의 역전패를 당하며 최하위 오클랜드에게 2연전 스윕을 당했고, 5⅓이닝 5실점 3K 최악투로 평균자책점이 3.30까지 올랐다. 8월 12일 텍사스전에서도 1회초부터 1사에 [[코리 시거]]에게 홈런을 맞더니, 4회초 [[너새니얼 로우]], [[아돌리스 가르시아]], [[미치 가버]], [[J.P. 마르티네스]]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실점 및 무사 만루에 몰린 후 [[에제키엘 듀란]]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 [[조시 스미스(1997)|조시 스미스]]에게 볼넷을 내준 후 다시 [[레오디 타베라스]]에게 적시타를 맞아 한 이닝 3실점으로 무너졌다. 그나마 이어진 1사 만루에 [[마커스 시미언]]을 유격수 병살타로 처리했으나 5회초에도 [[코리 시거]]를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너새니얼 로우]]를 삼진으로 처리했으나 [[아돌리스 가르시아]]와 [[미치 가버]]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만루를 만들고 강판, 뒤이어 올라온 [[알렉스 우드]]가 주자 2명을 불러들여 4⅓이닝 6실점 3K로 지난 등판보다 더 안좋은 피칭을 했다. 평균자책점은 3.62까지 폭등했고, 팀은 당연히 9:3으로 패하며 시즌 4패를 기록했다. 8월 18일 애틀랜타전에서 1회말 경기 시작부터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마이클 해리스 2세]]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에 몰렸고, [[오스틴 라일리]]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맷 올슨]]에게도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내 병살타로 이닝이 끝날것으로 보였으나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가 공을 더듬으면서 결국 땅볼에 그쳐 실점했다. 이후에도 [[마르셀 오즈나]]와 [[에디 로사리오]]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한 점 더 실점했고, [[션 머피]]를 사구로 출루시켜 만루를 채우고 [[올랜도 아르시아]]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나서야 1회를 끝냈다. 이후 2회말에도 2사에 [[마이클 해리스 2세]]에게 3루타를 맞은 후 [[오스틴 라일리]]에게 적시 2루타, 6회말에도 2사 1, 3루를 만들고 강판된 후 [[스캇 알렉산더]]가 승계주자 한 명을 불러들이며 오늘도 5⅔이닝 4실점 3K로 부진했다. 평균자책점은 3.75까지 올랐고, 팀도 [[스펜서 스트라이더]]에게 7이닝 무실점 10K를 헌납하고 0:4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8월 23일 필라델피아전에서 5회말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다 6회말이 시작하자마자 [[카일 슈와버]]와 [[트레이 터너]]에게 백투백 홈런을 맞고 강판되었지만 어쨌든 5이닝 2실점 4K로 잘 버텼고, 타선이 [[마이클 로렌젠]] 공략에 성공해 5점을 뽑아내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지만 9회말 [[카밀로 도발]]이 [[브라이스 하퍼]]에게 동점 쓰리런을 맞으며 승리가 날아갔다. 다행히 팀은 10회초 자이언츠 데뷔전을 치룬 [[폴 데용]]이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려 3점을 뽑고 8:6으로 승리했다. 8월 29일 신시내티전에서 9회초 1사까지 '''무피안타 무사사구''' 행진을 이어갔고,[* 다만 3회초 2사에 [[닉 센젤]]의 땅볼에 3루수 [[케이시 슈미트]]의 송구 실책이 나오는 바람에 퍼펙트 게임은 이미 무산된 상황이었다.] [[닉 센젤]]에게 볼넷을 내줘 무사사구 행진은 깨졌지만 [[TJ 프리들]]을 우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노히트 노런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남겨두었다. 그리고 여기서 [[스펜서 스티어]]가 우측으로 장타성 타구를 쏘아올렸는데, 이 타구를 우익수 [[루이스 마토스(2002)|루이스 마토스]]가 다이빙 캐치 끝에 결국 잡지 못해 결국 2루타가 되고 무관심 도루로 2루에 있던 센젤이 득점하면서 노히트 노런과 완봉승이 모두 무산되고 말았다. 그래도 [[엘리 데 라 크루즈]]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총 '''131구'''를 투구하고 9이닝 1피안타 1실점 1볼넷 8K 완투승을 달성, 타선도 6점을 지원해주며 시즌 7승을 기록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vwwahksHdA|#]] 그러나 9월 3일 샌디에이고전에서는 지난 경기에서 무려 131구를 투구하고 4일 휴식 후 등판해서인지 경기 시작부터 [[김하성]]에게 안타와 도루[* 여담으로 이 도루로 [[김하성]]은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단일시즌 30도루를 달성했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유격수 땅볼에 선행주자를 잡아냈으나 보크를 저지른 후 [[후안 소토]]에게 투런을 맞고 [[매니 마차도]]에게 안타, [[잰더 보가츠]]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아 1회말부터 3실점했고, 3회말에도 1사에 [[매니 마차도]]에게 홈런을 맞고 결국 3이닝 4실점 3K 최악투 후 강판되었다. 팀도 [[세스 루고]]에게 6이닝 무실점 4K로 틀어막혀 0:4로 완패하며 시즌 6패를 기록했다. 9월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 1회말 [[스티븐 콴]]을 2루수 땅볼, [[호세 라미레즈]]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한 후 곧바로 몸에 불편함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투구를 이어갔고, 5이닝 2실점(무자책) 2K 기록 후 마운드를 내려왔다. 3회초 2사에 [[호세 라미레즈]]의 땅볼에 유격수 [[브랜든 크로포드]]가 실책을 저질러 [[조시 네일러]]에게 역전 투런을 맞긴 했지만 3회말 팀이 [[작 피더슨]]의 적시타와 [[J.D. 데이비스]]의 땅볼로 다시 경기를 뒤집으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으나 7회초 [[존 브레비아]]가 [[스티븐 콴]]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으면서 승리가 날아갔다. 팀은 연장 10회말 [[블레이크 세이볼]]의 동점 적시타에 이어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끝내기 안타로 4:5로 승리했다. 9월 19일 애리조나전에서 1회초부터 타선이 [[잭 갤런]]을 상대로 2점을 뽑아주며 득점지원을 안고 출발했지만 1회말 [[코빈 캐롤]]과 [[케텔 마르테]]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경기를 시작했고, 그래도 [[토미 팸]]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실점, [[크리스티안 워커]]를 3루수 땅볼, [[알렉 토마스]]를 2루수 땅볼로 처리해 1실점으로 위기를 넘겼다. 2회말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3루수 땅볼, [[가브리엘 모레노]]를 사구로 출루시켰지만 [[제이스 피터슨]]을 좌익수 플라이로 처리해 2사를 채웠으나 [[헤랄도 페르도모]]에게 2루타를 맞은 후 [[코빈 캐롤]]에게 역전 2타점 적시 2루타를 맞았고, [[케텔 마르테]]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후 캐롤과 마르테의 더블스틸에 3루수 [[윌머 플로레스]]가 포수 [[패트릭 베일리]]의 송구를 받아내지 못한 사이 홈인을 시도하던 캐롤을 잡기 위해 던진 홈송구가 빠지는 대참사가 발생해 캐롤과 마르테가 모두 홈인하며 순식간에 4실점했다. 이후 [[토미 팸]]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크리스티안 워커]]를 삼진으로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지만 결국 몸에 불편함을 느끼고 2이닝 5실점 1K의 최악투 후 강판되었다. 평균자책점은 3.87까지 상승했고, 팀은 당연히 4:8로 패해 포스트시즌 탈락이 사실상 확정되며 시즌 7패를 기록했다. 9월 20일 왼쪽 엉덩이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을 마감했다. 시즌 최종성적은 28경기 3.87 7승 7패 151⅓이닝 131K로, 시즌 초에는 내셔널 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달리고 2번의 완투승(하나는 완봉)과 개인 첫 올스타까지 선정되는 등 의미있는 시즌을 보냈지만 8월과 9월 평균자책점 5.96으로 급격히 흔들리며 결국 최종적으로 작년보다 퇴보한 성적을 기록했다. 10월 30일 [[https://twitter.com/PavlovicNBCS/status/1719158531788812791|엉덩이 수술을 받는다는 소식]]이 나왔다. 시즌 후 구단 옵션이 실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